대림절 네 주일이 다 지났습니다.

이제 성탄절이 문 앞에 다가왔습니다.

하노버 본향교회는 다음과 같이 성탄절과 송년에 하나님을 예배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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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12월 25일(화요일). 14시. 교회당.

성탄절 예배 중에 조이안 아기가 유아세례를 받습니다.

예배 후에는 공동식사를 하고, 재미난 친교 순서를 가집니다.

방문하시는 분들도 환영합니다!

PS: 이날 드려지는 성탄절 감사헌금은 전액 하노버 시의 노숙자들을 위해 사용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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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12월 31일(월). 19시. 교회당.

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합니다.

예배 후에는 다 함께 목사 사택으로 이동해서 떡국을 먹으며 믿음의 교제를 나눕니다.

전망 좋은 사택에서 자정의 불꽃놀이를 함께 구경합니다.

누구나 기쁘게 환영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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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 주일에 드리는 예배는 변함없이 16시입니다.

2018년 마지막 주일예배 12월 30일.

2019년 첫 주일예배 1월 6일.

일생에 단 한번뿐인 그 날, 그 시간.

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에 있지 않겠습니까?

하노버 본향교회 손창근 목사 드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