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년 2월 12일

제비가 제단 곁에 보금자리를 얻듯이

하노버 본향교회가 이사를 합니다. 어느 독일 교회가 저희에게 예배할 공간을 허락했습니다. 이름도 특이한 “삭개오 교회”(Zachäuskirche)입니다. 작년 이맘 때 교회 공간을 얻기 위해 애쓰던 중에 저희가 사택을 […]
2018년 1월 2일

흥미진진 2018!

새해가 밝았습니다. 글자도 둥글둥글한 2018년! 새해들어 공휴일이 지나고 일상 업무가 시작된 거리로 나갔습니다. 새해가 되었는데, 변화된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. 그 거리, 그 가게, 그 사람들, 그 […]
2017년 12월 22일

성탄 계절

벌써 대림절 셋째주일이 지났고, 곧 네번째 대림절이 다가옵니다. 그리고 성탄절입니다. 바아흐로 성탄 계절 한가운데 와 있습니다. 본향교회에서 맞이하는 첫 성탄 시즌이어서 그런지, 모든 것이 새롭다는 느낌입니다. […]
2017년 11월 26일

작은 몸의 역동성: 모이면 즐거워요!

어느덧 세월이 11월 끝자락에 이르렀습니다. 올해 1월 1일에 출발한 본향교회가 일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. 오늘은 모이면 즐겁기만 했던, 지난 몇 순간들을 되돌아 보려고 합니다. 예배 후에 2부 […]
제비가 제단 곁에 보금자리를 얻듯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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