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부활절이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.
부활절은 매년 한번씩 찾아오는 교회의 큰 축일이긴 하지만, 사실 매 주일 드리는 예배가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예배이기도 합니다. 주님의 부활을 예배 때마다 우리 마음에 아로새길 수 있다면, 우리의 부활 신앙은 더 견고해지겠지요.
(좀 늦었지만) 2019년 부활절에 드린 찬양을 여러분과 함께 나눕니다. 종려주일, 고난 주간, 부활절을 잇는 세 곡의 찬양을 이어서 불렀습니다. 찬양을 듣는 중에 여러분의 마음에 은혜의 물결이 넘실대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