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로 푸르름이 더하는 5월이 지나갑니다.
기다리던 야외예배가 다가옵니다.
2017년 6월 4일 (성령강림주일) 오전 10:30에
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, 함께 그릴을 하면서 풍성한 교제를 나누고자 합니다.
모임 장소는 사택에서 가까운 공원인
Von-Alten-Garten (Linden-Mitte)입니다.
대중 교통으로는 하노버 중앙역에서 U9 (Empelde방향)을 타시고
Lindener Marktplatz에서 내리시면 됩니다.
10:03에 타시면 10:09에 도착합니다. (6분 걸리고, 배차 간격은 15분입니다.)
Lindener Marktplatz에 내리면 앞쪽 왼편으로 Post가 보입니다.
그쪽으로 들어오는 길이 Posthornstrasse이고요.
그 길을 쭉 따라 걸어오면 오른편에 아름다운 공원 입구가 보입니다.
(공원 입구)
공원 안으로 들어오면 특이하게 생긴 나무들을 보게 됩니다.
좀 더 안으로 들어오면 잔디밭 너머로 숲 속 벤치들이 보입니다.
시원한 모습이죠?
벤치를 지나면 좀 더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.
바로 이곳에서 예배드리고, 그릴도 하게 됩니다.
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세요.
자연 속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경배하고
그 사랑을 경험하는 복된 날이 될 것입니다.
손창근 목사 드림